알라딘 전자책

검색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 하루 30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 (커버이미지)
알라딘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 하루 30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

쌤앤파커스

안정은 지음

2019-03-26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힘껏 달리고 나면 그날을 버틸 힘이 생겼다.
이것이 내가 달리기를 시작한 진짜 이유다.”

러닝 영상 100만 뷰 돌파! 국내 최고의 ‘런스타(Run Star)’ 안정은
“직장도, 미래도 없던 나는 달리기를 통해 새로운 꿈을 찾았다.”


‘러닝계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핫한 러너 안정은. 운동선수나 전공자도 아닌 그녀가 뉴발란스, 아식스 등 스포츠브랜드와 지프, 폭스바겐 등 자동차업계, 금융, 화장품브랜드 등 세계적 기업의 메인모델로 활동 중이다.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는 평범한 20대 백수였던 저자가 하루 30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거나 의기소침해진 마음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삶의 장애물을 통과한 그녀의 레이스에 귀 기울이자!

평범한 20대 백수가 하루 30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꾸었다고?

700만 러너가 ‘런스타(Run Star)’라고 부르는 핫한 러너 안정은. 그녀가 달리는 곳, 입고 먹는 것들이 연일 화제다. 그녀의 러닝 영상은 인스타와 유튜브에서 100만 뷰를 돌파한다. 소셜미디어 셀럽으로 유명해지자, 뉴발란스, 아식스 등 스포츠브랜드와 지프, 폭스바겐 등 자동차업계, 금융, 식음료, 화장품브랜드 등 세계적 기업의 메인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여행, 러닝매거진에 칼럼을 기고하고, 각종 마라톤대회의 홍보모델로 서고, 러닝 및 뷰티 강연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힌다.

그녀는 몇 년 전만 해도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 뭘 하지?”를 고민하던 평범한 20대 백수였다. 프로그램 개발자, 승무원, 마케터라는 직업을 가져봤지만 1년을 못 채우고 퇴사했다. 7번 이직하는 사이 세상은 그녀를 “직장도, 미래도 없는 인생 낙오자”라고 불렀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 달리기 시작했다. 힘들 때마다 달렸고, 그렇게 얻은 완주 메달이 100개가 넘는다. 메달이 쌓일 때마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말수도 없고 고민 많던 성격은 전 세계의 러너들과 친구가 될 만큼 활기차게 바뀌었다. 그녀는 백수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다.

“느려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러닝을 시작한 넌 이미 위대하니까!”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는 저자가 길 위에서 깨달은 ‘달리기 공식’을 인생에 적용해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끌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은 무척 화려해 보이지만, 그녀가 갑자기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아니었다. 달릴 수 있는 곳은 어디든 향했더니, 사람들이 알아봐주었다. 잡지사 10곳에 글을 보내면 1곳에서 겨우 답변이 왔다. 9번 거절당해도 좌절하지 않았다. 힘껏 달리고 나면 그날을 버틸 힘이 생겼다. 더 긴 거리를 달릴수록 그녀는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
유명한 포토그래퍼가 내게 어린 나이에 성공했다고 말하자 “운이 좋았어요.”라고 답했다. 그가 말했다. “너는 운이 좋은 게 아니라 ‘기운’이 좋은 거야. 기회는 손 내밀면 잡힐 만큼 가까이 있어. 다만, 준비된 사람에게만 보이지. 기운이 좋은 사람은 그때그때 보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기운이 좋다고 말해.” (본문 57쪽)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일상이 고단한 직장인들은 일과를 마치고 그녀와 달리기 시작했다. 목표를 향한 여정을 통해 모두가 ‘성장’을 이루었다. 그들은 “재미없던 생활이 즐거워졌다.”, “미친 듯이 달리고 나면 씩씩한 나로 태어난 기분!”, “마라톤으로 5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느새 매일 10만 팔로워와 소통하며 러닝 문화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어 있었다.

달리기를 통해 ‘품격 있는 패자’가 되는 연습하기!
“나는 과거보다 훨씬 단단해졌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


저자는 달리기를 통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달리는 것만으로 두뇌가 똑똑해지고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달릴 때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우울감이 줄어든다. 다시 말해, 영어 단어를 외우든, 회사 일을 하든, 인간관계를 맺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보다 재밌게, 잘 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책에는 러닝에 입문할 때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달리기 좋은 장소, 얼마나 달려야 적절한지, 러닝복은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달리기로 몸매를 만들고 피부를 가꾸는 법을 소개한다.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려는 러너들을 위한 훈련법과 페이스차트도 수록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의기소침해진 마음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삶의 장애물을 통과한 그녀의 뜨거운 레이스에 귀 기울여보자. 이 책이 아직 가능성을 발견하지 못한 당신에게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줄 것이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